경상남도 고성 나들이 좋은 곳 상리연꽃공원 소개합니다.

공원의 특징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에 위치한 상리연꽃공원 소개합니다. 이곳에는 수련, 홍련, 백련이 잘고 있습니다. 연꽃은 7월 8월에 피기 때문에 현재 9월에는 연잎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무료 개방 지역으로 연인과 가족과 함께 지나가는 길에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연담루라는 정자가 있으며, 이 연꽃공원의 기원이 나옵니다. 원래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쓸모가 없어져 고성군의 지원으로 아름다운 연꽃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고 합니다.

사진 및 산책로

입구에서 바라보면 연꽃 저수지 가운데 정자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꽃이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책 다리가 있으니 이곳으로 산책을 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예쁜 설명 표지판이 있으니 읽어보면 재미있습니다.

연못 중간에는 거대한 돌탑이 있습니다. 가운데로 가서 한번 보고 오시면 됩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현재는 꽃이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만약 꽃이 만개하였었다면 정말 아름다웠을 거라 생각됩니다.

내년에 8월 9월에 꼭 방문하여 꽃을 볼 예정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상리연꽃공원 발견하면 들러서 구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