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 충무공동 언프레임(Unframe) 소금커피 후기

카페의 특징 및 인테리어

진주시 충무공동 한일병원 아래쪽에 몇 달 전에 생긴 언프레임(Umframe) 커피숍이 생겼습니다. 이곳의 소금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카페의 외관은 고급져 보였습니다.

내부에도 고급스러운 의자가 한 테이블에 4 개식 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명이 오렌지 컬러로 은은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실내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특별히 경치가 좋은 건 아니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소소한 알파벳을 이용한 디자인과 우드 벽의 디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 및 소금커피 시식 후기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요즘 저려한 브랜드가 많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 보입니다. 저는 소금 커피를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격이 6,500원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잠시 후 커피가 나왔고, 가지고 차로 왔습니다. Unframe 로고가 새겨진 모습이 보입니다. 이 소금 커피는 빨 때 없이 그냥 입을 대고 마셔야 맛을 음미하기 좋습니다. Unframe의 소금 커피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맛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소금의 짜운 맛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저 묘한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뭔가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조금 더 소금 맛이 강하면 좋을 거 같기도 하고, 이데로 가 딱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 소금 커피가 맛있다고 하니 지금의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약간의 비싼 가격을 제외하면 전부 만족스럽습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