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로맨스 "자객전서" 무협소설 추천

 

출처 카카오페이지

이 소설은 수담 옥님의 2014년 작품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수담 옥님의 작품 중 4종의 작품이 있으나 이 작품 최고의 수작입니다. 이 작품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과거로 인해 현재가 바뀌고 현재가 또
과거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하고 복선이 굉장히 많아 조금 내용이 어렵지만 그만큼 내용의 짜임새가 뛰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히로인과 사랑의내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과거의  주인공과 현재의 히로인 사이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새가 편지를 배달해주는데, 이로 인해 안타깝고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나오며 명대사 정말 많이 나옵니다. 로맨스 무협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특징

주인공은 자객 담사연으로 자객 답지 않은 정파의 정의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객이 되고 싶지 않았으나 어쩔수 없는 환경으로 인해 자객이 됩니다. 형제에 대한 우애가 뛰어나며, 정도 많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뛰어난 전형적인 무협소설의 주인공 이미지입니다. 여주인공을 위해 십수년을 스스로 감옥에 갇혀 지내는 못습은 정말 눈물을 나게 합니다.  작가님의 완벽한 필체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됩니다.

초반부 스토리

담사연은 거절할 수 없는 의뢰를 받아 정파의 차기 맹주가 될 청성파 젊은 후기 지수 살해하는 불가능한 암살임무를 예상치 못한 7대 불가해의 무공 망혼보를 사용하여 암살에 성공하게 됩니다. 정파 동심맹에 잡히게 되고 고문을 받고 전신불구인 형 때문에 거래를 하여 사망탑이라는 동심맹 전문자객양성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7대 불가해 무공 중 능광검법을 배워 자객으로 다시 키워지게 됩니다. 그곳 탑에서 훈련을 받고 능광검법의 부작용 외로움 때문에 미처 가는 중 새가 한 마리 날아오고, 그 새에 발에는 편지가 있습니다. 그 새를 통해 편지를 히로인 이추수와 주고받으면서 연정을 품고 이성을 찾고 견딥니다. 처음에는 같은 시대에 사는 줄 알지만, 새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알게 되며, 또 다른 안배가 있음 알게 됩니다. 새를 통해 알게 되는 진실로 담사연은 능광검법을 완성하고 무공이 절대고수가 되어 무림으로 나오게 되며 형이라는 인질로 인해 동심맹으로부터 3개의 암살 의뢰를 진행하면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그 뒤 시공간을 초월하여과거와 미래가 현재를 만들면서 마지막 부분에는 과거와 현재가 합치지면서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총 평

이 작품의 내용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다 보니 상당히 내용이 어렵고 복선이 많아 이해하기어렵습니다. 천천히 읽으시면 이해가 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공간 초월이라는 판타지 요소가 들어갔듯이 후반부에서 판타지 세계 쪽 이야기도 조금 나와 2부에서 판타지 세계와 전쟁을 암시하며 끝이 나고, 작가님이 2부도 준비 중이며 방대한 스케일의 무협 세계와 판타지 세계의 전쟁을 생각하며 연재를 약속하였으나, 7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주인공 담사연과 이추수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 두 주인공의 러브스토리는 엄청난 감동을 전달해 줍니다. 판타지 시공간 초월 로맨스 무협을 원하시는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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