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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활동/국내여행

사천(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방문 후기

by 재행무상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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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대 해수욕장으로 떠나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급하게 남일대 해수욕장 놀러 갔습니다

올해 마지막 수영이 될거 같아요

12시 10경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없이 한산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오늘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거의 안 불어서

물도 깨끗하고 파도도 잔잔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 더 좋네요

사람이 없다 보니 바와 제일 가까운 파라솔 빌렸네요

(파라솔 비용:15000원입니다)

저멀리 코끼리 바위가~~!!

저기 위 언덕에서 짚라인도 탈 수 있어요

요금은 8000원!!! 나름 저렴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지난번애 아들이랑 타서 이번에는 패스!!

바다 뒤쪽으로는 콘도가!!

해수욕장 바로 뒤쪽에는 콘도가 있어요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건물은 크게 멋은 없네요

처갓집 양념통닭!!!

애들이 도착하고 수영을 한번하구요

2시에 처갓집 양념통닭 배민으로 주문했어요

해수욕장 입구까지 배달해 주니 받아오면 됩니다

거리가 있다 보니 배달료가 3000원...

바로 옆에 오래된(좀 허름해 보이는) 건물에 통닭, 커피 파는데요

오늘은 영업을 안 하지만... 그기 좀 주문하기 좀 그래요 흠흠

역시 해수욕장에서 먹는 치킨은 꿀맛입니다!!!

맛있게 잘먹는 왕자!!

아들이 1시간 반 동안 수영만 하더니 

너무나 잘 먹네요!!

오리튜브 열심히 타는 공주

공주는 아직 어려서 요렇게 튜브에 줄을 

매달아 밀고 끌어주면 너무나 좋아하네요

모래놀이에 빠진 공주!!

다리가 없어졌다고 너무나 좋아하는 공주!!

모래놀이만 2 시간 하네요

여름에 애들한테는 정말 해수욕장이 좋은 거 같아요

오후 4시경 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올 거 같아 급하게 철수!

오늘 약5시간동안 너무나 즐거웠네요

 

여름이 끝나가는데 다들 마지막으로 

해수욕장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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