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행을 갈 예정이라 오래된 캐리어를 버리고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재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로 약 12만 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화물용 캐리어와 기내식 캐리어 및 항공커버 등 많은 구성품을 줍니다. 정말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약 2년 전 홈쇼핑에서 판매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크기는 참고하시고요. 판매 사이트에서 보는 색상은 밝은 라임색이나 실제 제품은 중간 정도 밝기의 적당한 라임색입니다. 너무 밝은 것보다는 중간 정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추가 구성품으로 항공커버, 보스턴백, 여행용 파우치 3종을 줍니다.
항공커버가 착용되고 화물용 캐리어 안에 기내식 캐리어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크기 차이가 많이 나서 쏙 들어가더라고요. 보관할 때도 이상태로 하면 공간 절약이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가로 사진입니다. 보안장치가 보입니다. TSA 방식이라고 합니다.
TSA 락 방식은 비밀번호 분실 시 통째로 교체하여야 한다고 하니 비밀번호를 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조작 방법은 위 사진처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본모습입니다. 화물식은 손잡이가 1단으로만 나오며, 기내식은 2단으로 나옵니다. 재질은 스테인리스인지 광이 나서 고급져 보이고요. 내구성도 튼튼해 보였습니다.
아래 바퀴의 모습입니다. 실내에서 사용해보니 소음도 없이 아주 좋았습니다. 실사용은 아직이라^^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명성과 성능을 봐서 당연히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색상은 라임, 블랙, 블루, 핑크가 있습니다. 블랙은 식상하고, 핑크는 너무 여성만 사용가능하며, 블루는 남성만 사용 가능한 듯한 느낌이라 라임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고가 그때그때 다르니 구입 시 정확히 알아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보스턴백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큽니다. 여행 갈 때 공간이 부족할 경우나 자주 사용해야 할 제품은 이곳에 넣으면 되겠습니다.
여행용 파우치 3종의 모습입니다. 캐리어에 넣기 전 불리해서 넣으면 편리할 것입니다.
항공커버를 씌운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보관 시에도 이렇게 씌워서 보관하면 딱입니다.
이상으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후기입니다. 가격 대비 디자인, 성능, 구성품 모두 만족합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제품은 구하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이 제품 관심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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