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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사용하던 저렴한 다이소 연필깎이가 1년을 견디지 못하고 고장이나 인터넷에서 월드카파 연필깎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배송비까지 약 1만 4천 원이 들었습니다. 다이소 연필깎이는 5천 원이니 약 3배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국산품입니다. 디자인도 더 이쁘고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6573&cid=46648&categoryId=46648
심조절이 3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100% as가 된다고 합니다.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딸아이가 핑크를 고집하여 핑크로 구입하였습니다.
집 모양입니다. 핑크색의 유럽풍 스타일입니다. 가격 대비 상당히 디자인과 마감처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옆에는 창문이 2개 있는 모습입니다.
메인 기술입니다. 다이소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심조절이 3단으로 가능합니다. 붉은 버턴을 돌리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상황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간 단계로 하면 되겠습니다.
집 입구를 잡아당기면 찌꺼기를 버릴 수 있게 나옵니다. 전제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상당히 퀄리티가 있는 제품입니다.
5살 딸아이가 아직 조금 버거워 하지만 나름 잘 돌리네요. 다이소 제품은 더 어려워하더니 이 제품은 조작감이 더 좋은 지 처음 해보지만 잘하더라고요.
연필깎이가 필요하시면 적당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가 있는 이 제품을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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