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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활동/국내맛집

옛날 전통과자 오란다 시식 후기

by 재행무상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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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많이 먹었던 과자 "오란다" 소개합니다.
저의 나이가 어느덧 중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농촌에서 커서 어릴 때 크게 과자가가
없었습니다. 그 시절 가끔 먹었던 오란다를
집 근처 노블랜드에서 사고 먹었는데,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 당시에는 이것이 오란다 인지도 모르고
그냥 어머니가 시장에서 사 온 것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릇에 담아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컸습니다.
육각형 모양의 오란다. 한입에 넣고 어금니로
부셔 먹으니 조금 어금니가 아프네요. 어릴 때는 이빨도 튼튼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나 봅니다.
노블랜드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 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맛도 여전히 좋습니다. 퍼슥하게 부서지면서 달콤하며 씹어 삼키는 맛이 좋습니다. 맛동산 맛이 나는 것 같으며 특유의 맛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어릴 때의 그 맛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옛날 어린 시절 생각이 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생각보다 큽니다. 정육각형이라 한입에 넣고
부셔먹으며 이빨이 위험하니 조심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옛날 생각하며 "오란다" 드셔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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