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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는 탕후르를 많이 팔더라고요. 길거리에 종종 보입니다. 예전부터 무슨 맛인가 해서 궁급했는데 이번에 먹어보게 되었네요^^.
아들과 딸도 맛이 궁금했는지 사자말자 시식을 해보네요.
탕후루 가격은 4,000원입니다. 커피와, 쥬스, 맥주도 팔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인보우슬러쉬도 판매하더라고요.
한 개 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이 탕후루는 딸기(?)를 얼리고 뷰면에 투명한 설탕가루를 입힌 거 같아요. 맛은 엄청 달고 얼음 딸기맛?이라고 해야 할까?? 보기는 엄청 이쁜데 맛은 너무 달아서 저는 고만고만했습니다. 그래도 탕후루를 먹어봤으니 소원은 풀었네요^^.
중국 전통음식이며 원래 사용되는 것은 산사나무 열매라고 하네요. 구체적인 것은 위 그림 클릭 나무 위키 사전을 방문해보세요.
요즘은 집에서도 탕후루를 만들어먹는다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위 그림을 클릭해 상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너무 달콤해서 안 만들어 먹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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