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미 있는 영화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SF "어트랙션" 상세한 리뷰

by 재행무상 2022. 1. 15.
반응형

어트랙션 이 영화는 2017년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엘리시움, 디스트릭트 9"를 제작진이 제작을 하였고 러시아에서 만든 것인지 배우들이 러시아를 사용합니다. 작품의 배경도 러시아입니다. 포스트를 보면 외계인과 큰 전투를 할 것처럼 하지만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평점이 없네요.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8점입니다. 외계인과 화려한 전투는 없지만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배우도 전부 러시아 배우인 듯합니다. 여자 주연 배우가 이쁜듯하면서 평범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남자 배우들도 잘생긴 듯하다가 평범하고요.

초반부 스토리 간단 리뷰(영화를 보실분은 요것만 보세요)

여자 주인공 율리아와 단짝 친구가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둘은 엄청난 절친입니다.

토마는 율리아의 초반 남자 친구입니다. 사귄 지 얼마 안 된 사이입니다. 

3명은 율리아 친구 자취방 옥상에서 유성우를 봅니다. 그러다 율리아와 토마는 친구의 방에 사랑을 나누러 내려가고 여자 친구만 혼자 남아 유성우를 구경합니다.

유성우로 인해 외계우주선이 방향을 잃고 지구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러시아 전투기에게 미사일을 한대 맞고 통제력을 잃고 러시아 모스크바로 불시착을 하게 됩니다.

불시착하면서 하필 율리아 친구가 있는 건물 옥상을 덮치게 되고 친구는 사망하게 됩니다. 

율리아와 툐마도 겨우 시 살아남게 됩니다. 불시착으로 수많은 러시아 시민이 사망합니다.

율리아의 아버지 지역 사령관 대령입니다. 외계인의 우주선 주변을 통제하고 외계인과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외계인과 말은 통하지 않지만 의사소통을 하게 되고, 대령은 외계인이 우주선이 고처지면 조용히 떠나겠다고 국방회의에서 이야기를 전달하게 됩니다.

우주선 주변을 군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통제합니다. 시민들은 죽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정부에서 가만히 있는다고 폭동의 조짐이 보입니다.

율리아는 병원에서 나와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없다고 하며 남자 친구 토마와 일당(불량배 수준)을 꼬드겨서 우주선으로 다가가 보복을 하려고 합니다. 이들은 군인도 모르는 비밀통로를 통해 우주선으로 접근합니다.

율리아가 잠시 친구의 집으로 갔는데, 로봇과 마주치게 되고 놀라 떨어지는 율리아를 로봇이 구해줍니다. 그런데 툐마와 일당이 와서 로봇을 때려서 옥상에서 떨어지게 만듭니다.

툐마일당은 이 로봇 안이 비어 있고 슈트 같은 것을 몰래 가져오게 됩니다.

슈트 옆에 쓰러져 있는 사람과 율리아는 눈이 마주치게 되고 순간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말을 하지 않고 그냥 돌아갑니다. 집에 있던 율리아는 자기를 구해준 외계인이 생각이나 혼자 다시 와서 외계인을 차에 태우고 돌아옵니다.

율리아의 천재 친구의 도움으로 외계인을 치료하고 자신의 피로 수혈해 주어 외계인을 살리게 됩니다.

외계인은 깨어나서 러시아 말을 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투닥거리며 서로에 대하여 탐색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초반부의 이야기입니다. 외계인과 전쟁을 벌이는 그런 내용은 아니죠^^ 사랑과 평화의 이야기입니다. 

이후 리뷰는 결말이 포함되었기에 영화를 보실 분은 여기까지 보시고 영화를 감상하세요~~!

초반 이후 스토리(결말 포함)

툐마 일당은 슈트를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팔아먹을까 하다가 툐마가 율리아 아버지 대령에게 가져다주자고 합니다.

도시에 떨어져 있던 외계 물질을 러시아 국방부에서 가져오게 되고, 이 물질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이 물질이 있어야 우주선이 날아갈 수 있다고 하고, 이 물질이 국방부에 있다는 것을 율리아와 외계인은 알게 됩니다. 

율리아와 외계인은 대령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물질을 가져 나오게 됩니다.

외계인의 순수함에 반한 율리아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죽음이 없어 감정이 없는 외계인도 감정을 알게 되어 율리아를 사랑하게 됩니다.

둘은 잠시 클럽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외계인은 율리아에게 마법으로 본인의 행성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 화면은 정말 아름 답습니다. 

율리아는 툐마에게 해어지자고 말하고, 외계인과 율리아가 우주선으로 가려고 하는 길목에서 습격을 합니다. 외계인은 많이 맞아 쓰러집니다.

율리아에게 함부로 하는 것을 본 외계인이 능력을 사용하여 단숨에 다 제압해 버립니다. 

그러던 중 툐마 일당 중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됩니다. 정신을 놓은 툐마 일당은 도망가고, 분노하여 외계인과 우주선을 폭파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사람들을 선동하여 폭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폭동을 일으킨 시민들이 통제선을 뚫고 들어 가게 됩니다.

율리아는 아버지에게 외계인이 우주선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대령은 믿지 않습니다. 율리아는 총으로 자살할 것처럼 위협하여 장갑차를 타고 외계인과 우주선으로 떠나게 됩니다. 대령이 묵인해 준 것이죠.

폭동 시민과 외계인을 보호하는 로봇 간에 싸움이 벌어지지만 로봇은 방어만 합니다. 

장갑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툐마가 훔친 슈트를 입고 나타나서 장갑차를 방해합니다. 율리아에게 버림받았다고 미처서 마구 날뛰는 것이죠.

외계인과 슈트 입은 툐마와 싸우는데 외계인이 잡혀서 죽는 순간에 율리아가 장갑차로 툐마를 들이받습니다.

위험한 고비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둘은 방심을 합니다. 그때 슈트에서 나온 툐마가 소총으로 쏴버립니다. 

외계인이 등으로 보호하지만 율리아도 많이 다니게 됩니다. 외계인은 그냥 죽은 수준이고요. 툐마는 군대에 제압되게 되고 폭동이 진압됩니다.

로봇 2대가 외계인과 율리아를 안고 대령과 함께 우주선을 들어갑니다.

저 관은 치료를 해주는 관입니다. 치료를 하는 중 대령은 우주선의 인공지능과 대화를 합니다. 외계인은 지구의 상황을 주기적으로 탐사하고 있고 이번에도 오던 중 유성우로 인해서 은폐가 풀리고 불시착한 것이라고 하며, 인류를 지켜보고 있으며 좋은 관계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하며, 이번 사건을 좋게 검토한다고 합니다. 잠시 후 율리아는 깨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찾아온 물질을 우주선에 꽂고 우주선은 떠나게 됩니다.

우주선은 물을 이용해서 작동합니다. 그래픽이 정말 멋집니다. 

우주선은 우주로 날아가고 영화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중간에 외계인이 살아있는 모습을 암시하며, 2편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보여 주나 정확히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시청 후기

화려한 액션이 가미된 외계인 SF영화는 아니며, 외계인과의 평화,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도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이다 보니 조금 말이 안 되는 억측의 이야기가 있으나 영화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주말에 가볍게 SF 사랑 영화를 찾으신다면 보시면 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