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어트 파동 특징 |
1920년 미국의 철도회사를 다니던 엘리어트가 일을 그만두고 다우지수를 분석하면서 만든 이론으로 당시 저점과 고점을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유명해졌다가, 사장된 이론으로 1986년 다시 월가에서 엘리어트 이론을 사용해 주식시장 예측에 사용되고 폭락장을 맞추게 되어 다시 유명하게 된 이론이다.
이 이론은 크게 상승 5파동과 하락 3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식은 이 8개의 파동이 반복되어 움직인다고 본다.
상승 1파, 3파, 5파와 하락 a파, c파는 충격 파동(상승, 하락 범위가 큰 경우)으로서 세부적으로는 다시 5개의 파동을 만들며 진행한다.
조정 2파, 4파, b파는 충격파에 따른 조정파동으로 하락, 상승을 거치면서 쉬어가는 구간이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3개의 파동을 만들면서 움직인다고 본다.
그리고 이 8개의 파동이 무한이 반복하며 소사이클, 중사이클, 대사이클, 초대사이클 등 끝없이 팽창한다는 이론이다.
국내에 처음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소개한 김중근 교수님이 지필한 엘리어트 파동이론 책이 있으니 관심있으신분 꼭 사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중근 교수님은 현재 유튜브에 방송을 하고 계시니 무료영상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주니 관심있으신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절대법칙 3가지 |
저점이 상승 1 파동의 저점을 하회해서는 안된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이탈해버린다면 파동의 모습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2 파동이라고 본 파동이 1 파동의 저점을 이탈한다면 파동 카운트를 다시 해야 한다.
조정 4 파동의 저점이 상승 1 파동의 고점을 침범해서는 안된다. 만약 침범한다면 조정 4 파동으로 볼 수 없고 다시 파동을 카운트해야 한다.
일반적인 상승3파동은 상승 3개의 파동(1,3,5)중 가장 힘이 강력하고 상승폭이 큰 파동이다. 따라서 상승 1파, 5 파동과 비교해 가장 짧으면 안 된다. 1파, 5파와 길이가 같거나 2번째로 긴 것은 가능하나 3번째로 가장 짧아서는 안된다는 내용이다.
이 3가지의 절대법칙을 유지하면서 8개의 파동을 만들면서 움직인다는 이론이며, 이 절대법칙은 세부 파동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 절대법칙을 시총이 작거나 테마주, 작전주는 무시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으며 이 법칙은 지수나 초대형주에 적용해야 한다.
조정파동의 특징 및 문제점 |
주식은 조정구간(눌림목)에서 매수하여 다음 파동을 먹어야 돈을 버는 것인데, 이 조정파동 2파, 4파는 무척 난해해서 얼마의 기간 동안 조정받을지 얼마만 큰 하락(반등)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엘리어트는 수많은 패턴(플랫, 지그재그, 불규칙, 삼각형 등)의 조정파동을 설명하지만 그것을 실전에 사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조정에 수 많은 예외가 있고 세력이 악용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때문이다.
조정파동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자면 끝도없으며 이해도 되지도 않는다. 엘리어트는 파동의 모양은 만들었으나 시간(파동의 기간)은 예측하지 못했다. 그래서 요즘 시간에 대하여 일목균형표를 적용해 많이 사용한다.
아래 조정패턴 설명입니다. 한번 보시고 조정 패턴에 대하여 따로 연구를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개미가 유일하게 수익낼 수 있는 방법(3파동 초입부 진입) |
위 그림의 보라색 동그라미 부분에서 매수하여 3파동의 시세를 먹는 것이다. 개미는 C파의 최저점을 알 수가 없으며, 1파의 고점을 알 수도 없고, 조정의 2파의 길이와 기간도 알 수가 없다. 다만 거대한 시세를 내는 3 파동이 시작할 경우 무조건 1파의 고점을 돌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3파동은 충격파로서 강력한 시세를 분출하면 파동이 연장되는 경우가 많다. 파동의 연장은 그림의 연두색처럼 3 파동의 세부 파동의 1개의 파동길이가 1파의 길이와 비슷한 것으로 상승 5개 파동이 마치 9개 파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어떤 주식이 폭락을 하여 충분한 기간 조정을 거친 뒤 저점 대비 50~100% 이상 상승하면서 b파의 고점을 돌파했다면 1 파동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 파동이 시작되었다고 가정하고 3 파동을 기다려야 하는데, 2 파조 정의 기간을 알 수 없기에 1파의 전고를 뛰어넘을 때 매수를 하거나, 3파-(1) 파가 끝나고 조정(2) 파에서 매수를 하고, 만약 1파의 고점이나 2파의 저점을 이탈하면 손절하는 방법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탈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특히 시총이 적은 종목은 이 이론으로는 설명이 불가능 하기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모든 주식이 상승하려면 전 고점은 돌파해야 한다는 건 불변의 진리이기에 이 자리를 공략해야 하고, 어설픈 돌파 매매는 역사적 최고점(3 파동 고점 자리 돌파하는 5 파동 매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대응해야 한다.
내용이 어렵지만 중, 장기 투자하는 개미는 이 구간을 공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켈핑, 데이트레이드, 스윙을 지향하는 개미는 기법과 대응으로 하는 것으로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이 그림은 전형적인 이론적이며 큰 틀에서 모양이며, 세부적이며 실전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의 모양을 만들면서 움직인다. 따라서 위 이론을 생각하며 매수, 매도 시나리오를 만들고 손절 라인을 이탈하면 매도하여 대응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식은 대응의 영익이라고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엘리어트 이론의 실전 사용에 대한 |
☆장 점
- 다음 파동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매수,매도가 자유로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단 점
- 파동 예측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조정 파동은 이론적으로 설명이 어렵다.
- 파동 예측 실패한 경우 큰 손실을 본다.
◎ 총 평
-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정말 대단한 이론인 반면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이론이다. 왜냐하면 수많은 변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수만은 변칙을 조정파동에 넣고 끼어 마추어 보면 이론이 성립한다. 당연히 예측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 이론으로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세계 최고의 부자일 것이다. 하지만 이 엘리어트 파동은 공부해야하며 위 에서 말했듯이 파동의 흐름을 예측하고 세부적으로 사용하여 수많은 대응을 바탕으로 한 매매경험이 쌓이면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본다.
엘리어트 파동에 대한 책은 많이 있으며, 그중 김중근 교수님과 시골의 박경철님의 책을 추천하며, 엘리어트 파동에 목메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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